던킨바스켓 그레이 업어왔어요! 베이글은 거들 뿐!(팁 포함)
요즘 던킨도너츠에서는 엄청난 이벤트를
쉬지 않고 연속 아니 중복으로 하고 있어요.
매번 넘어가던 저는 이번에는 호갱이 돼
던킨 만원 이상 구매 시
바스켓을 9,900원에 주는
이벤트에 훅 넘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사전예약을 한 터라 6천원 할인해서
13,900원에 구매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받으러 갔는데 앗!!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굳이 그런 걸 크게 따지지는 않아요.
재고만 있다면 사장님이 주십니다. 홋~
저는 그레이 칼라를 구매하고 베이글도 5개 샀어요.
제가 사랑하는 치즈베이글이라
추가금 500원 내고 업어왔어요.
(던킨도너츠 치즈베이글은 개당 2100원)
매달 1, 2, 3일은 던킨데이라
신한카드에서 1만원 이상 5천원 할인을 해요.
게다가 해피포인트 어플에서 주는
천원 쿠폰까지 쓰면 던킨 만원어치를 4천원에...
그래서 이런 날은 늦게 가면 도너츠가 없습니다.
당연히 베이글도 없지요.
아울러 이제서야 캠핑테이블이 갖고 싶다면
1, 2, 3일 하는 행사 등에 참여해도 좋아요.
신한페이판이나 KB페이로 결제하고,
해피앱 바코드 할인까지 받으면
8천원 할인인데... 괜히 미리 샀나봐요. ㅠㅠ
급 우울해집니다. -_-
포기하고 다른 걸 사느냐 다음 날 가느냐!! 놉!!
다른 도너츠는 모르겠는데 베이글은 냉동 보관.
그래서 100개라도(확인은 안 해 봄 ㅋㅋ) 바로 가능!
저도 냉동으로 달라고 해서 바로 냉동실에 샥~
자 그럼 이번에 받은 던킨 미니멀웍스 바스켓 개봉!
사실 전 캠핑은 하나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서
브랜드는 하나도 모르는데요.
미니멀웍스가 유명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구성은 매우 간단해서 조립도 간단해요.
짠~ 두둥~
사실 보기보다 간단하지 않아서 설명서 봤어요.
케이스 제품 태그가 설명서입니다. ㅋㅋㅋ
보니까 간단해서 샤삭 완성!!!
못하는 게 더 어렵죠. 캠핑 브랜드니까 당연한 듯.
블랙이 훨씬 이쁘긴 한데, 제 집은 화이트니까. ㅎㅎ
전 사실 책상이나 침대 옆에 두는 보조테이블 용도로 샀어요.
1.4만원 정도면 싸지 않냐며... ㅋㅋㅋㅋ
13인치 맥북에어랑 커피 한 잔 올려두면 딱일 거 같아요.
아니면 커피 한 잔 두기에도 좋고요.
안에 바스켓에는 과자 같은 간식거리 두면 좋을 듯.
바닥에 닿지 않아서 보일러 켜도 안전할 거 같아 굿!!
던킨과 미니멀웍스는 협업기 계획 중으로,
이번이 1차인데 앞으로 무릎담요와 랜턴을 한대요.
두 개 다 필요없어서 전 이번에 끝낼 예정. ㅋㅋㅋ
자, 그럼 전 아메리카노 해피오더 하러 파스쿠찌갑니다.
이참에 알뜰하게 식탁 하나 장만하려구요. 흐흐...